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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시장의 시신은 어디에서 발견됐나요?

서울시 성북구 월룡공원 인근에서 서울시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10일 이른 아침, 경찰과 소방당국의 약 7시간 수색과 구조 끝에 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성북 월롱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 지구, 서울. 그의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수색에 참여한 소방관들은 숲속에서 시장의 소지품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9일 오전 10시 44분쯤 서울 종로구 공관을 떠난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외출할 때 검은색 모자, 검은색 재킷, 검은색 바지, 회색 신발을 신고 있었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출국 전, 부득이한 사유로 원래 여행을 취소하겠다고 기자들에게 단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으로 예정됐던 행사 역시 어떤 사정으로 취소됐다.

추가 정보

고 박원순 시장의 장례식은 7월 13일이다.

10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시장의 빈소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해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5일간 장례를 치른다. 장례일은 7월 13일이다.

또한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원순이 실종되기 하루 전날 그의 전 비서가 2017년부터 오랫동안 박 시장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수사 과정에서 관련 제출서류와 증거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두 사건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며 앞으로도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닷컴-서울시장 사망 전 마지막 감시 모습이 공개됐다. 수색구조대원들이 시신을 발견한 과정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