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생한 비행기 납치 '첫 번째 사건'이다. 1983년 5월 5일 중국 민간항공 296편이 당초 선양에서 상하이로 비행할 예정이었으나 줘창런(Zhuo Changren) 등 4명이 가로막았다. 당시 비행기에는 승무원 9명과 승객 중 일본인 3명을 포함해 105명이 납치돼 한국으로 날아갔다. 신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