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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어떤 군함이 침몰했나요?

침몰한 한국군함은 천안함 호위함이다.

천안함은 포항급 호위함이다. 만재 배수량은 1,350톤이고 최대 속도는 32노트입니다. 오토 76mm 주포 2문, 브레다 40mm 대포 2문, 하푼(Harpoon) 대함 미사일 4문, 엑소세(Exocet) 대함 미사일 2문, MK46 어뢰 발사관을 장비하고 있다.

2010년 3월 26일, 우리 군은 26일 오후 9시 45분경 서해 백령도 남서쪽 1.8㎞ 해상에서 우리 군함 한 척이 1척의 선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유도미사일 호위함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침몰했다. 호위함이 1200톤급 '천안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언론은 북한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의심했지만 관계자들은 아직 전복 원인을 결론내리지 못했다.

천안함 폭침:

2010년 3월 26일, 우리 군은 26일 오후 9시 45분경 천안함 남서쪽 1.8km 지점에 있었다고 밝혔다.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우리 해군 2함대사령부 소속 유도미사일 호위함이 원인불명의 폭발로 침몰했다. 해당 호위함은 1200t급 천안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해군 역사상 호위함급 이상의 대형 전투함이 폭발로 침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투함에서 발생한 폭발이 함선 내부에서 발생한 일반적인 폭발인지, 아니면 북한군의 공격인지는 불분명하다. 폭발은 선박 선미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다양한 가능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일시적으로 북한의 대함미사일이나 해안포의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닐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투함의 갑작스러운 침몰로 판단하면 북한이 잠수함 어뢰나 기뢰를 이용해 공격할 가능성은 없다. 배제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