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102세 허난 쿵푸 할머니와 미국 복싱 챔피언이 대결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102세 허난 쿵푸 할머니와 미국 복싱 챔피언이 대결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아니요.
2014년 10월 17일 저녁 전통 무술 대회에서 92세 산둥성 쿵푸 할머니 리샹란(Li Xianglan)이 미국 복싱 챔피언을 3연타로 꺾을 정도로 맹렬했다. 92세의 리샹란(Li Xianglan)은 상하이 출신으로 1950년대부터 푸중문(Fu Zhongwen) 스승으로부터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팔괘장(Bagazhang)의 4대 후손으로 중국인 7급 직함을 갖고 있다. 무술을 배워 쿵푸 할머니로 추앙받는다.
허난의 여전사 장웨리는 한때 한국의용군에 참가한 적이 있다. 은퇴 후 체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76세의 장웨리는 중국 쿵푸를 속도에 맞춰 계승했다. 동시에 그녀는 언더그라운드 블랙복싱을 훈련해 한국을 꺾기도 했다. 그 경기에서 여자 복싱 챔피언인 장 웨일리(Zhang Weili)는 대중들로부터 '쿵푸 할머니'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