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N번방' 사건 부장판사가 청원으로 직권을 박탈당한 이유는 무엇일까?

'N번방' 사건 부장판사가 청원으로 직권을 박탈당한 이유는 무엇일까?

계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한민국의 'N번방' 사건이 계속 불타오르고 있다. 유력 용의자인 자오주빈(Zhao Zhubin) 박사가 체포된 후 퍼시피카(Pacifica)라는 후계자가 등장했다. 태평양 재판의 후임 판사 오덕식은 누구? N번방이 저지른 범죄는 극악무도했고 대중은 범인을 즉각 처벌하기 위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당연하게도 N번방의 재판장이자 퍼시픽룸A의 후계자인 오덕식 재판장은 국민의 보이콧을 받았다.

이 사건의 책임은 오덕식 판사에게 있다.故 구하의 죽음은 비밀촬영 사건에 대한 판결로 대중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선례가 됐다. 또한 성범죄자에게 필요 이상으로 관대한 형량을 선고해 여성단체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국제 수색망이 N번방의 가해자를 추적하는 동안 N번방의 리더와 참가자들은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주세요.

지난해 11월 24일, 28세의 구하라가 자택에서 자살해 연예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고, 많은 연예인들이 구하라를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대중들에게도 촉구했다. 온라인 폭력을 보이콧합니다. 구하라의 죽음은 온라인 폭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하라의 우울증은 이미 지난해 5월 매니저에 의해 확인됐다. 당시 구하라는 이미 한 차례 자살한 뒤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 시간에 구조를 위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2019년 8월 29일 오덕식 판사는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씨에게 1심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8년 9월 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부상을 당한 뒤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덕식 판사는 “영상 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영상 내용을 별도로 확인했고, 판결문에는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던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도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재판이 비공개라 하더라도 해당 영상을 다시 시청하게 된다는 점을 구하라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오덕식의 행동이 구하라에게 2차 피해를 입혔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구하라에게 이는 정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에 모욕을 더하는 일이다. 구하라의 자살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어느 정도 심리적 영향을 받았다.

물론 대중은 구하라 사건뿐 아니라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재판에서도 오덕식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고 장자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조선일보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 이유는 “생일잔치에서 성희롱이 있을 경우 생일잔치는 중단된다”는 것이었지만, 여성계에서는 해당 잔치를 성접대라는 명목으로 강제추행을 하는 곳으로 보고 있다. 우 판사의 판결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다.

구하라가 앞에, 장자연이 뒤에 있는 오덕식 판사는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 특히 여성들에게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재판 과정에서 여성은 존중받지 못한다. 당연히 피해자가 대부분 여성이었던 'N번방' 사건의 경우 오덕식 판사의 재판권을 박탈해 달라는 청원도 많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사방 유료 회원이었던 퍼시픽A 씨는 한때 단체 채팅 운영자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단독으로 운영한 바 있다. '태평양원정대'라는 단체 채팅방에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16세 A씨가 검거됐다. 사회 각계각층이 그의 재판을 중시하고, 당연히 재판관에 대한 대규모 감독이 이뤄질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판사라면 판결문에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적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데, 우덕지 판사가 그렇게 했으니 당연히 촌스럽고 으스스하다. 구하라와 장자연은 모두 온라인 폭력의 피해자이며 다양한 수준의 괴롭힘을 당해왔다. 이 판사는 피해자들을 무례하게 대했을 뿐 아니라 사건에 있어서도 관대하게 대우해 재판을 받을 권리를 박탈해 달라는 청원을 받은 것은 이해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