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2: 레퀴엠'은 일본 토에이 픽쳐스가 개봉한 134분짜리 스릴러 영화다. 이 영화는 후카사쿠 켄타와 키다 노리오가 각본을 맡은 후카사쿠 켄타와 후카사쿠 킨지, 후지와라 류야, 마에다 아이, 타케우치 리키, 니나리 슈고, 사카이 아야나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영화 '배틀로얄'의 후속작이자 후카사쿠 긴지 감독의 유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중학생들이 서로를 죽이는 전쟁 경험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