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나이키가 한 분기에 50억 달러라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키가 한 분기에 50억 달러라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키는 한 분기에 50억 달러라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나이키 주가는 6월 26일 개장 이후 쭉 하락해 93.70달러로 7.59% 손실을 기록했다.

나이키는 6월 26일 2020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재무보고서 데이터를 발표했다. 2020회계연도 매출은 374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63억 1300만 달러로 예상보다 낮은 73억 8000만 달러였으며, 단일 분기 손실은 7억 9000만 달러(50억 위안 이상), 즉 51센트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9억8900만달러(주당 62센트)보다 훨씬 나빴다. 결과가 발표된 후 나이키 주가는 개장 후 밤새(6월 26일) 쭉 하락해 7.59% 하락한 93.7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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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의 실적 하락 이유:

실적 하락과 관련하여 Nike는 전염병 기간 동안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폐업 및 도매 고객 제품 출하량이 50% 가까이 감소했는데, 이는 회사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Nike의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해 북미,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대부분의 Nike 자체 운영 및 대리점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으며, 북미는 9% 감소,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는 1% 소폭 증가했습니다. %. 전염병의 영향으로 4분기 제품 총 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820bp 하락한 37.3%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매출총이익률 하락 요인으로는 제품 및 공급망 비용 상승, 재고 수준 증가 등을 꼽았다.

앞서 3월 19일 미국 투자은행 코웬(Cowen)은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사태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매장이 문을 닫고 매장이 완전히 폐쇄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NBA 등 나이키 그룹은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분기 매출이 약 34% 감소해 약 35억 달러의 손실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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