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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왜 이재용에 대한 증언을 거부했나요?

12월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7일) 오전 10시 이재용 씨와 삼성 전 임원 4명에 대한 2심 재판을 열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최순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근혜는 이날 법정에서 증언을 거부했다. 일부 한국 언론은 박근혜가 최근 감옥에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읽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내려놓을 수 없었던 감동적인 만화책 '윈드 파이터'를 읽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오는 27일 최종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 심문, 특검팀의 진술 및 선고 권고, 변호인단의 변호인단, 피고인의 최종 진술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 법원의 판결은 내년 1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당초 법원은 박근혜를 소환해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겠다고 밝혔으나 박근혜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은둔생활을 하며 재판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예상대로 박근혜는 이날 건강 문제를 이유로 법정 증언을 거부했다.

25일 한국 '월드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자유시간의 대부분을 감옥 독서에서 보냈다. 그녀의 전 변호사 Liu Rongha는 그가 방문할 때마다 그녀에게 여러 권의 책을 가져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0월 박근혜 법무팀 7인이 집단 사퇴한 이후 유영하는 다시는 구치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근혜 청와대 경호원들이 박근혜에게 책을 가져왔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최근 박근혜는 김주영 작가의 소설 '손님'과 만화가 방설희 작가의 '윈드 파이터'를 읽고 있다. 국내 언론은 두 권의 책이 각각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유명 사업가, 독보적인 무술 고수가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 감옥생활을 세례이자 성장통으로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녀는 이야기 속 주인공을 모방하고 이를 디딤돌로 삼아 좀 더 경험이 풍부한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