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튀는 잉크를 마주한 여학생들의 기숙사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튀는 잉크를 마주한 여학생들의 기숙사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웨이보에 한 여학생이 같은 기숙사 룸메이트의 침대, 옷장 등에 잉크를 뿌리고 '재난' 여학생 기숙사 사진을 올렸다는 제보를 했다.

사건의 원인은 두 여학생 사이의 사소한 갈등이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게 됐다. 잉크를 뿌린 여학생은 현재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교에 복귀해 이 일을 저지르고 있다. 현재 학교 상담사는 기숙사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제공한 사진에 따르면 기숙사에 여학생이 앉아 있던 침대, 침구, 서랍장 등이 잉크로 뒤덮여 기숙사는 엉망이 됐다. 해당 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학기에 잉크를 뿌린 여학생은 6개 과목에 낙제해서 퇴학을 당했을 수도 있다"며 "이런 일에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이런 일을 하고 학교를 그만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건은 지난 4월 12일 정오쯤 양쯔사범대학교 북학사 11호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 두 명은 기숙사에 고양이를 키우는 문제로 다툼을 벌였고, 두 사람은 이전에도 '사소한 갈등'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여학생은 상대방이 없는 동안 잉크를 사서 침구에 온통 뿌렸는데, 테이블과 의자 등등..

포모 여학생들은 지난 학기에 많은 과목에서 낙제했기 때문에 교칙에 따라 강등했어야 했던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학교는 전문대~학부 과정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반년간 휴학을 결정했다. 학교 교사는 학교 측에서 여학생의 부모에게 연락한 뒤 여학생의 부모가 여학생을 집으로 데려갔지만 이번에 학교에 복귀한 이유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잉크를 뿌린 소녀가 학교에 입학한 뒤 학교에서는 심리평가를 실시했는데, 소녀의 행동이 다소 극단적이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학교 선생님이나 상담사들도 일상 공부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학생들 사이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교사는 중국청년네트워크 기자에게 해당 학생이 학교를 자퇴하기 전에 고양이를 키웠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키우기 사건에 잉크를 뿌린 소녀에 대한 비난 통지문.

현재 학교 측에서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알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