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지창욱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절친을 배신하고 이광수, 송지효에게 교대로 레슨을 받았다.

지창욱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절친을 배신하고 이광수, 송지효에게 교대로 레슨을 받았다.

지창욱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편의점 스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난 6월 15일, 배우 지창욱이 배우 김유정, 한선과 함께 예능 '런닝맨'에 출연했다. 화와 드라마 속 다른 스타들. 평소 착한 소년으로 알려졌던 지창욱이 예능에서 '패배'를 당했다. 알고 보니 그는 게임을 하다가 친형 이광수를 배신했고, 너무 화가 나서 이광수와 송지효가 교대로 그에게 '가르쳐줬다'.

지창욱과 이광수는 '채식가게소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4년 '런닝맨' 녹화 당시 지창욱과 마음씨 착한 이광수는 인연을 맺었다. 거짓말을 잘 못해서 '바보'라고 불렸다. 6년 후, 지창욱은 더 이상 '런닝맨'의 '신입생'이 아니다. 게임을 하던 중 방송에 나온 송지효에게 이광수의 숨겨진 정체를 알렸다. 같은 팀의 동생을 배신한 행위는 곧바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창욱 자신도 이광수와 동일인물이다. 마침내 정체가 밝혀지자 이광수는 너무 화가 나서 지창욱을 쫓아다니며 '송지효를 때렸다'. 이에 분노한 지창욱의 멱살을 잡고 소리를 지르는 등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어리둥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