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민기와 김민희는 모두 모델 출신이다. 이민기는 김민희보다 3살 어려 '남매'로 꼽힌다. 영화가 완성되자 이민기는 김민희를 '언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2. 영화감독 루드는 미술감독, 각본가, 단편영화 등을 맡았다. '사랑의 온도'는 원래 제목이 '이별'이었고 그의 첫 장편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