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051 구축함은 퇴역하고, 전철함의 성능은 남중국해 해안경비대 함정을 짓밟는다. 해경은 왜 이를 원하지 않는가?
051 구축함은 퇴역하고, 전철함의 성능은 남중국해 해안경비대 함정을 짓밟는다. 해경은 왜 이를 원하지 않는가?
051 구축함은 소련 기준에 따라 제작된 중국 구축함으로서 우리나라의 보다 진보된 무기와 장비로 대체되어 퇴역을 선언하고 교육기지로 선포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무대는 완전히 물러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구축함의 성능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강력해 남중국해의 모든 해안경비대 선박을 격파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이를 결국 해안경비대에 넘겨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051의 성능이 너무 강력해서 해경이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혼란스러워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우선 이 구축함은 뒤쳐져 현대 군사적 요구에 적응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결국 1960년대 소련 표준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공간이 작고, 시설이 열악하며, 전자시스템을 설치할 수 없고 업그레이드·업데이트됐고, 식당과 세탁실도 없어 해경이 이곳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 결국 해경은 이제 완벽한 시설과 좋은 생활 여건을 갖춘 해경선을 이용하게 됐고, 역사를 뒤집어 해경선처럼 열악한 조건의 구축함을 이용할 필요도 없다.
둘째, 051 구축함의 엔진은 심하게 마모되었으며 너무 커서 군함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게다가 증기 터빈이기 때문에 매우 제한적입니다. 한 번 시작하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물적 자원이 소비되고 비용이 크게 증가합니다. 그래서 지금 군복무를 하는 것은 매우 비경제적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해경 함정이 속속 투입돼 이런 후진적 기능을 갖춘 군함을 이용할 필요도 없다.
마지막 이유는 051 구축함이 더 이상 해경의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 해경의 군함에 대한 요구 사항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주변 탐지를 용이하게 하는 첨단 탐지 시스템 해역은 24시간 감시되며, 장기간 항해를 위해서는 군함 내 생활시설이 완벽해야 합니다. 쾌속정 출격 능력과 낮은 연료 소비량의 필요성과 함께 051 구축함은 여전히 강력한 전투 성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해안 경비대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퇴역이 최선의 목적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