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공포영화(처링)의 결말은 누가 알겠는가?
공포영화(처링)의 결말은 누가 알겠는가?
내성적인 고등학생 나나와 그녀의 여동생 노리코는 지하철 역에서 우연히 노리코의 친구 타카시를 만났다. 타카시가 승강장에서 무료 티켓을 뽑았는데, 이때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이 무료 티켓을 고르는 사람은 죽을 것이다." 나나와 노리코는 그 여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타카시는 그날부터 사라졌다. 며칠 뒤, 나나의 여동생 노리코도 지난번과 똑같은 무료이용권을 수령했습니다. 게다가 나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카나에는 시게루라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시게루는 지하철에서 팔찌를 집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 며칠 뒤, 시게루는 기차에 치여 죽고, 팔찌를 차고 있던 카나에도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고, 나나의 여동생 노리코도 사라졌다. 나나는 지하철역에서 분실물을 줍는 사람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임을 깊이 절감하고, 언니를 찾기 시작했다. 전차 운전사 순이치는 선로에 수상한 인물이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나나는 전차 운전사가 그 비밀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차 운전사를 찾으러 갔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여성 야에코도 철로에서 팔찌를 주운 뒤 귀신에게 살해당했고, 그녀의 아이 나나는 벽에 뚫린 터널 안으로 들어가 시체 더미 위에 누워 있는 여동생 노리코를 발견했다. 죽어가던 중, 사진을 통해 진짜 살인자가 터널 속 의문의 조각상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많은 유령들이 나나와 노리코를 쫓기 시작했고, 결국 전차 운전사 슌이치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며칠 후 나나와 노리코는 TV에서 전차 운전사 슌이치가 터널을 폭파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